L

Profile
Name: Kim Myung Soo (김명수)
Born: March 13, 1992
Hometown: Seoul
Height: 178 cm (5' 10")
Weight: 60 kg (132 lbs.)
Blood Type: O
Star Sign: Pisces
Family: Younger brother


One of the vocals of Infinite, currently my favorite K-Pop boy band, Kim Myung Soo has the ability to melt the hearts of fangirls everywhere. Besides being oh so good-looking, his eyes are his best feature, along with his very unique personality. When he is chic and his quiet self, he is L. But there are times when he shows off an unusual side of himself. The following video shows one of these instances:


Here's one of him dancing very powerfully, with his hilarious bestie, Sungyeol:


And then of him singing pretty well, in a live concert:


Here's a compilation of his parts in most of Infinite's songs (up to their "Infinitize" album), with lyrics:



왜 이럴까 내가 이상해
하루 종일 실실 웃고 있어

넋 나간 듯이 미친 것 처럼
정신 놓고 살다 잊었으면

지켜봐 왔잖아
니 사랑을 긴 이별을

넘친다 생각해
넌 나에게 늘 그랬어

난 그저 바라만 보다가 너를 맴돌다가
익숙해졌는데 거지같다

너를 알았던 나를 알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

내겐 넘치던 니가 고맙던
그 시절이 생각나

잠도 못자 거친 호흡과
괴로움 나를 흔들어

나만 보면 웃지
화를 내도 웃지
어떻게 내가 널 싫다 하겠어

너를 바라보면 세상이 멈춰서
눈도 못 맞추고 애만 또 태워가
모두 널 버리래

날 지나가
그 눈빛 못 본걸로 할게
안 본걸로 할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너를 피했지만
이젠 비겁한 남자가 돼 버린 나
널 원하고 있어

그만 내게 와줄래
이제는 믿어볼래
지금 니 마음 모두 지켜줄께

나에게 넌 늘 아련하고
내 딛지 못한 첫 걸음에
나만 제자린가 봐

가끔은 너 좀 울적하고
뭔가 슬픈 듯 보여도
넌 어느새 웃고있어

발길이 머무는 자리 마다
손길이 스치는 자리 마다

내가 이만큼 자라
늘 지켜볼게

난 너에게 바라던 건
그저 작은 애기 oh

니가 멀어진다
멀리 점이 된다
발을 떼지 못해
마음만 뒤쫓아 따라 간다

부르면 돌아올 것만 같은데

내겐 마음을 내어줄 여유도 없어

삐긋 삐긋 고장난 내 마음이라
이대로 보낼 순 없어 어쩌자고

오늘도 또 너는 울어 너무 한다고
늘 같은 질문에 늘 같은 대답뿐야

나라고 왜 못 하겠니 입에 발린 말
큰 의미 없잖아 늘 반복되다 보면

조금씩 변해가

허나 내 맘까지 접은건 아냐
내 사랑이 이겨

미안해 마 독하게 날 버리고 떠나도 돼
니가 원한다면 그래 goodbye
허나 내 맘까지 접은건 아냐

나 이런게 서툴러
어디부터 어떡해야

도대체 어디였던 거니
우리 어긋난 시작이

마주보고 하려던 그 말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

까만 밤에 하얗게 빛나던
흰눈 속에 유난히 빛나던
어쩌면 난 어쩌면 난 아직도 널

내 맘속을 하얗게 밝히던
내 맘속을 따스히 녹이던
아직도 난 아직도 난 여전히 널

내 이름을 첨 부르던 그 입술을
반짝이며 나만 보던 눈
내가 더 잘 할게
내가 더 말할게
내가 너를 더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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